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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to Global 경기도 스타기업, 세계 향해 혁신·(14)하이원플러스]국내 도어락시장 '선두주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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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열쇠가 낯선 존재가 됐다. 일상에 안착한 도어락 때문이다. 도어락 역시 발전을 거듭해, 번호를 일일이 눌러야 했던 제품을 넘어 지문은 물론 안면 인식만으로 간단히 열리는 첨단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하이원플러스는 열쇠가 낯설지 않던 2004년부터 16년가량 도어락에 주력해왔다. "하이원플러스의 역사가 곧 디지털 도어락의 역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도어락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는 게 하이원플러스 측 설명이다.

문의 재질과 모양이 제각각인 만큼 하이원플러스의 도어락도 그 모양과 기능이 다양하다. 철이나 나무 문뿐 아니라 새시에도 부착할 수 있을 정도다.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상당수가 비밀번호와 카드키는 물론 지문 인식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2014년 별도의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장소 불문, 편리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둬 왔다.

그 결과 하이원플러스의 제품은 전국 각지를 넘어 해외로도 뻗어 나갔다. 국내 모든 시·도에 대리점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외 매출이 최근 5년간 평균 15%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다.

관련 유명 업체의 OEM 업체로도 활발히 움직여, 브랜드는 다르지만 다수의 하이원플러스 도어락이 전국 아파트와 호텔, 공공기관 문에 부착돼있다.

OEM 제작을 넘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가겠다는 게 하이원플러스의 계획이다. 이미 유통 브랜드인 하이빅(HIVIC)을 출시한데 이어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하이원플러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 솔리원(SOLIONE)을 선보였다.

하이원플러스 관계자는 "OEM뿐만 아니라 B2C 시장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유통 브랜드 '하이빅'과 온라인 브랜드 '솔리원'을 출시해 하이원플러스의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경기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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