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세상을 여는 차세대 디지털 도어락 기술을 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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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락 HP-900F 홍보 동영상
안녕하세요. 하이원플러스입니다. 핸들이 필요없는 일체형 "오토락"(HP-900 시리즈)이 2021년 12월에 출시되었습니다. 데드볼트와 랫지가 동시에 해정되기 때문에 기존 푸시풀과 핸들 도어락보다 더욱 간편하고, 빠른 출입이 가능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타공이 필요없는 무타공 오토락(HP-800 시리즈)도 곧 출시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 ▶▶▶HP-900F 홍보 영상 보러 가기2022-09-07 11:27
2022년 핸들 일체형 AUTO LOCK 출시!
'오토락' AD 21년 10월 18일 경인일보 경제면 12페이지 게재2022-04-26 11:08
[한국 디지털 도어록 제조사 협회] 정화수 회장 취임 첫 인터뷰
“대한민국 디지털도어록 업계 제2의 성장기 구축” 국내 디지털도어록 제조사간 협력 위해 노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세계 점유율 66.7%를 기록할 만큼 월등한 기술력을 자랑하던 국내 디지털도어록 업계에는 2005년부터 동고동락해온 한국디지털도어록제조사협회가 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탠 협회가 지난 2월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디지털도어록 업계의 제2의 성장기를 만들겠다는 정화수 회장을 그가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하이원플러스에서 만났다. 올해 2월 말 한국디지털도어록제조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생활환경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디지털도어록은 편리성과 보안성을 업그레이드시키며 이제 단독주택은 물론 아파트나 빌라 신축에는 기본으로 설치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국내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디지털도어록 해외시장 진출도 매우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어려운 시기에 책임을 맡게 돼 부담되기도 하지만 급변하는 국내의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시장을 선점·공략하기 위해 제조사의 제품경쟁력 향상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디지털도어록 시장은 2016년 이후 정체기라고 보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최근 3년간 국내 디지털도어록 시장을 분석할 때 특징 중 하나는 ‘물량은 지속해서 증가했지만, 가격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생산업체의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이라는 측면도 있으나 제조사 간의 경쟁 심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중소영세업체의 휴·폐업이 발생하고 판매자의 수익이 확보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우리 업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건설경기의 침체도 하나의 외부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도어록 업계는 도입기와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를 통과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장 규모가 정체 또는 감소세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내 유통 디지털도어록 생산량은 늘고 있지만 전체적인 생산액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내 디지털도어록 업계는 성장기로의 재도약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혁신기술과 과거 제품과의 차별화가 절실해졌습니다. 우리 협회는 제조사와 관련 업체가 모여 디지털도어록 시장의 제2의 성장기로 진입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도어록 제조업체들의 해외인수합병도 시장과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 같습니다. 국내 디지털도어록 제조사 인수합병 현황을 보면, 2007년 아이레보가 스웨덴계 다국적 보안 전문 기업 아사아블로이에 인수됐고, 2015년 얼리전이 밀레시스텍의 지분 전량을 취득했습니다. 2018년 12월에는 혜강씨큐리티(현재의 솔리티)가 사모펀드(PEF)에 경영권을 매각했습니다. 해외 업체가 국내 업체를 인수하는 이유는 국내 업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국내 대표적인 제조업체의 해외인수합병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중 주목할 부분은 세계적인 유통 채널을 가진 업체를 통해 디지털도어록 품목의 해외시장 확대가 가속화되고 이러한 세계시장의 확대가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디지털도어록의 세계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5월 말 발생한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으로 디지털도어록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영상을 보며 저도 많이 놀랐는데요. 신림동 사건은 디지털도어록의 잠금 속도가 빠르게 설정돼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접하면서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디지털도어록의 다양한 기능을 더 많이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먼저 도어록을 열었다가 닫으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데 이때 1초부터 8초까지 잠기는 시간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화재 안전 기능이 탑재돼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온도 상승 시 도어록이 자동으로 열려 외부에서 소방관 등이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비밀번호와 카드, 지문 등 생체인식을 중복해 설정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정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 고객의 착오로 변경하고자 하는 비밀번호와 다르게 변경됐을 경우 1회에 한해 변경 전 비밀번호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외부 인력의 출입을 위해 1회용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가 진단 기능을 통해 배터리 교체 시기, 입력 오류 배선 단선 등을 쉽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국내 토종기업의 대표격인 하이원플러스가 느끼는 책임감도 막중하실 것 같습니다. 2004년 하이원 설립에 이어 2011년에는 하이원플러스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디지털도어록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무타공 기술과 미니 푸쉬풀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지문과 얼굴인식 기술 등을 접목하는 디지털도어록 기술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책임감으로 국내 토종기업의 리더라는 자부심을 지켜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 디지털도어록 제조사는 2017년 기준 32개이지만 협회 등록사는 1/4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협회 회원이 아닌 업체들과 어떻게 협력할 계획이신가요? 협회가 국내 전체 제조사와 함께 하지 못했던 것은 무엇보다도 국내 제조사의 요구사항에 제대로 부합하지 못했고 적극적인 가입 활동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판과 반성으로 우리 협회는 2019년도 협회 중점추진과제 중 하나로서 협회 핵심사업을 정비하고 최대한 많은 신규회원사 확보를 통한 협회 및 업계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업계의 공통 이슈가 생길 때마다 협회는 제조사와 함께 공익적인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왔습니다. 전기충격 대응기술, 내화형 디지털도어록 개발, KS·KC 표준화 작업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도어록 완제품의 제조를 위해서는 크게는 기구 부분과 회로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디지털도어록 제조사뿐만 아니라 모티스, PCB, 배터리 등의 전문 업체와도 서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 디지털도어록 산업의 활성화와 협회 발전을 위해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국내 시장의 정체로 인해 해외 시장의 공동 개척과 진출은 우리 업계가 발빠르게 대처해야 할 중요한 현안입니다. 향후 디지털도어록은 원격 모바일 환경에서 출입을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며,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의 글로벌 무한 경쟁이 더욱 심회될 것으로 봅니다. 디지털 도어록은 유비쿼터스 환경, 스마트 홈 시대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디지털도어록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도어록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적극 홍보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과 실천적 과제를 선정,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회원사와 우리 업계의 요구사항에 대한 맞춤형 사업도 진행할 것입니다. 최근 우리 업계에 부담이 되어 개선해야 할 이슈는, 현장별 중복 내화인증을 요구하는 불합리한 관행의 개선, 홈네트워크 연동시 월패드와 디지털도어록 커넥터 및 디지털어록 설치 시 요구되는 스트라이크 표준화 등입니다. 이러한 이슈는 다른 관련 업계와의 공통 개선 이슈로서 시급히 개선돼야 할 현안입니다. 더불어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도 나라와 지역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도어록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1996년 디지털도어록 유통 이후의 디지털도어록 제품과 기술 발전사도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지털도어록 제조사뿐만 아니라 부품업체 등을 준회원으로 참여시키는 등 디지털도어록 산업 구성원으로 회원을 확대하고, 디지털도어록 역사관 건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우리 협회가 국내외 디지털도어록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디지털도어록 산업 발전과 희망찬 도약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보안뉴스 2019-06-23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2021-12-29 11:40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스타이머콕 설치 사업 진행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홀몸 어르신 41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가스타이머콕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홀몸 어르신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사업은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가스안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가스불에 냄비를 태우는 일이 다반사였다”며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옥 위원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위해 협력해주신 하이원플러스(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항상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안중읍이 될 수 있도록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표명구 기자 pyo@joongboo.com2021-12-29 11:26
[Star to Global 경기도 스타기업, 세계 향해 혁신·(14)하이원플러스]국내 도어락시장 '선두주자'
언젠가부터 열쇠가 낯선 존재가 됐다. 일상에 안착한 도어락 때문이다. 도어락 역시 발전을 거듭해, 번호를 일일이 눌러야 했던 제품을 넘어 지문은 물론 안면 인식만으로 간단히 열리는 첨단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하이원플러스는 열쇠가 낯설지 않던 2004년부터 16년가량 도어락에 주력해왔다. "하이원플러스의 역사가 곧 디지털 도어락의 역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도어락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는 게 하이원플러스 측 설명이다. 문의 재질과 모양이 제각각인 만큼 하이원플러스의 도어락도 그 모양과 기능이 다양하다. 철이나 나무 문뿐 아니라 새시에도 부착할 수 있을 정도다.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상당수가 비밀번호와 카드키는 물론 지문 인식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2014년 별도의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장소 불문, 편리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둬 왔다. 그 결과 하이원플러스의 제품은 전국 각지를 넘어 해외로도 뻗어 나갔다. 국내 모든 시·도에 대리점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외 매출이 최근 5년간 평균 15%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다. 관련 유명 업체의 OEM 업체로도 활발히 움직여, 브랜드는 다르지만 다수의 하이원플러스 도어락이 전국 아파트와 호텔, 공공기관 문에 부착돼있다. OEM 제작을 넘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가겠다는 게 하이원플러스의 계획이다. 이미 유통 브랜드인 하이빅(HIVIC)을 출시한데 이어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하이원플러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 솔리원(SOLIONE)을 선보였다. 하이원플러스 관계자는 "OEM뿐만 아니라 B2C 시장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유통 브랜드 '하이빅'과 온라인 브랜드 '솔리원'을 출시해 하이원플러스의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경기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2021-12-29 11:14
[위기의 한국경제, 중소기업이 희망이다] ㈜하이원플러스
최첨단 보안기술 무장한 스마트 ‘디지털 도어록’ 국내 넘어 지구촌 보안까지 ‘이상無’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호소하는 많은 애로사항 중 자금 및 판로 개척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손에 꼽는 부분이 바로 ‘디자인’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만큼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각 기업은 제품 디자인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대기업과 디자인으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은 많지 않다. 이러한 중소기업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 바로 ‘경기도 G-디자인개발지원사업’이다. G-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가 집단을 연결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제품과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자문과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디자인개발뿐만 아니라 기존 생산제품의 리디자인 등 제품디자인 분야, BICI 범주 내 원본화와 매뉴얼 변경 작업 등 신규 및 리디자인 등의 포장시각디자인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공장등록이 돼 있는 중소기업 또는 공장이 없는 벤처기업이나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 기업이 선정되면 경기중기센터는 기업이 원하는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을 일대일로 연결, 전담지원하게 한다. 평택시에 위치한 디지털도어록 전문기업 ‘(주)하이원플러스(대표이사 정화수)’ 역시 지난해 이 사업을 지원받아 호텔용 카드 도어록을 개발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하이원플러스는 디지털도어록 전문 기업으로 손잡이가 붙어 있는 핸들 일체형 주키와 핸들이 분리된 핸들 분리형 보조키, 지문인식 방식의 도어록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핸들 일체형 미니주키’를 국내 최초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에만 10만여대를 판매해 연매출 80억원을 기록한 하이원플러스를 이끌고 있는 정화수 대표이사(51)는 디지털도어록 분야에만 15년 이상을 몸담은 베테랑 전문가이다. 정 대표는 “우리나라의 주택 환경을 고려해 보았을 때 디지털도어록 분야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생각돼 창업을 하게 됐다”며 “보안산업은 주택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때문에 골프장 락커, 사무실용 도어록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경기중기센터에서 실시하는 G-디자인개발지원사업을 통해 핸들 일체형 호텔도어록을 개발했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제품 성능 등을 바탕으로 각종 숙박시설에 납품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원플러스 제품의 장점은 고장률을 최소화하는 하이원플러스만의 노하우와 원가상승 요인을 최대한 없애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이원플러스 제품의 고장이 적은 것은 도어록의 경우 한번 설치하면 10~20년 가까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장이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정 대표의 철학과 노력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하이원플러스는 디지털도어록을 만드는 기술을 이용해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하이원플러스에서 만들어내는 ‘가스타이머’는 경기도와 가스안전공사 등에서 실시하는 ‘타이머콕 무상보급’에 활용되고 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의 집이나 노인정 등 취약계층 생활시설에 가스타이머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가스타이머는 일정 시간 이상 가스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잠기도록 해 가스 사고를 예방한다. 이밖에 하이원플러스는 6년여 동안 준비한 차량용 블랙박스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아직 어느 어느 사람도 개발하지 못한 화물차량용 도어록도 개발해 시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나라마다 정해져 있는 도어록 규격과 기준을 충족시켜 중국과 동남아, 미국 시장 등에도 지속적으로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정 대표는 “현재 동남아 시장과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비율이 전체 매출의 10%가량이지만 향후 중국 시장 등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수출비율도 높일 계획”이라며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제품의 품질로 인정받고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2014. 09. 172021-12-29 11:13
타이머콕 무료보급사업 ‘하이원 플러스’ 선정
올해 타이머콕 무상보급 사업자로 하이원 플러스가 선정됐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 하이원 플러스와 세이프퀴슬 등 2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진행, 하이원 플러스가 1억1440만원의 낙찰가를 제시, 최종 보급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하이원 플러스는 서민층 가스시설에 보급될 5000개를 납품하게 됐다. 한편 이번 입찰과정에서 담합의혹이 제기돼 사업자 선정이 2주일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가스안전공사의 한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제보로 담합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며 “조사과정이 길어지면서 2주간 사업자 선정 연기가 불가피했으며 관련부처의 자문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이경인 기자 oppaes@gasnews.com 2013.05.302021-12-29 11:06